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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해석

猫 (Neko) - DISH 고양이 (네코) - 디쉬// 가사 해석 리뷰

by 지아이엑스 2025. 4. 10.

DISH//의 역주행 신화 "猫 (Neko)"!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곡입니다. 앨범 소개, 가수 정보, 가사 해석, THE FIRST TAKE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지금 바로 "猫"의 감성에 빠져보세요!

 

고양이 (네코) - 디쉬

 

곡의 리뷰

 

앨범 소개

  • "猫 (Neko)"는 일본의 댄스 록 밴드 DISH//가 2019년 12월 25일에 발매한 싱글 앨범입니다. 이 곡은 밴드 멤버가 아닌 싱어송라이터 아이묭이 작사, 작곡했습니다. "Neko"는 일본어로 "고양이"를 뜻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 그리움에 잠긴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서정적인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특징이며, DISH// 보컬 키타무라 타쿠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곡의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발매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20년 4월 DISH//가 THE FIRST TAKE 채널에 출연하여 "猫"를 라이브로 선보인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역주행 신화를 썼습니다.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하며 DISH//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고, 일본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가수 소개

  • DISH//(디쉬)는 2011년 결성된 일본의 4인조 댄스 록 밴드입니다. 멤버는 키타무라 타쿠미(보컬/기타), 야베 마사키(기타), 오히라 사토시(베이스), 이리에 류지(드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춤추는 밴드"를 콘셉트로, 록 음악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댄스 퍼포먼스를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드라마, 영화,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사 해석

  • "猫"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고양이가 되었다는 일본 민간 신앙을 모티브로 한 곡입니다. 가사는 이별 후 그리움과 슬픔에 잠긴 남자의 마음을 섬세하게 묘사합니다.
  • "타오르는 노을이 이 거리를 통째로 집어삼켜 버릴 것 같은 오늘, 나는 너를 놓치고 말았어."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후회가 느껴지는 가사입니다.
  • "고양이가 된 거구나, 너는. 언젠가 아무렇지 않은 듯 나타나 줘. 평범한 매일을 너만의 색으로 물들여 줘." 연인이 고양이로 환생하여 다시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 "네가 없어진 매일도, 이 어쩔 수 없는 무기력함도, 마음과 몸이 서로 싸우는 바람에 굳세지 못한 나는 누워만 있을 뿐." 이별 후 겪는 슬픔과 무기력함을 솔직하게 드러냅니다.
  • 전반적으로 "猫"는 이별 후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을 고양이라는 소재를 통해 서정적으로 표현한 곡입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 아이묭은 "猫"를 작곡할 당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고양이에 빗대어 표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 DISH//의 THE FIRST TAKE 라이브 영상은 멤버들의 뛰어난 연주 실력과 키타무라 타쿠미의 감 emotional 한 보컬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 "猫"는 일본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 삽입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한국에서는 아이돌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하영이 "猫"를 커버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가사 해석

 

猫 (Neko) - DISH

고양이 (네코) - 디쉬//

 

가사 해석 무료 다운로드

猫 (Neko) - DISH.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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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夕焼けが燃えてこの街ごと
석양이 타오르며 온 도시를
飲み込んでしまいそうな今日に
집어삼킬 듯한 오늘
僕は君を手放してしまった
나는 너를 놓아주었지
明日が不安だ とても嫌だ
내일이 불안해, 너무 싫어
だからこの僕も一緒に
그러니 이런 나도 함께
飲み込んでしまえよ夕焼け
삼켜버려라, 석양아

[Verse 2]
だけどもそうはいかないよな
하지만 그럴 순 없겠지
明日ってウザいほど来るよな
내일은 끈질기게 찾아오니까
眠たい夜になんだか笑っちゃう
졸린 밤에 괜히 웃음이 나와

[Pre-Chorus]
家まで帰ろう 1人で帰ろう
집으로 돌아가자, 혼자서
昨日のことなど 幻だと思おう
어제 일은 모두 환상이었다고 생각하자
君の顔なんて忘れてやるさ
네 얼굴 따위 잊어버리겠어
馬鹿馬鹿しいだろ, そうだろ
바보 같잖아, 그렇지?

[Chorus]
君がいなくなった日々も
네가 없는 날들도
このどうしようもない気だるさも
이 어쩔 수 없는 권태로움도
心と体が喧嘩して
마음과 몸이 다투고
頼りない僕は寝転んで
나약한 나는 누워서
猫になったんだよな君は
고양이가 되었지, 너는
いつかフラッと現れてくれ
언젠가 불쑥 나타나 줘
何気ない毎日を君色に染めておくれよ
무심한 매일을 너의 색으로 물들여 줘

[Verse 3]
夕焼けが燃えてこの街ごと
석양이 타오르며 온 도시를
飲み込んでしまいそうな今日に
집어삼킬 듯한 오늘
僕は君を手放してしまった
나는 너를 놓아주었지
若すぎる僕らはまた1から
너무 어린 우리는 다시 처음부터
出会うことは可能なのかな
만날 수 있을까?
願うだけ無駄ならもうダメだ
바라기만 하는 게 헛되다면 이젠 끝이야

[Pre-Chorus]
家までつくのが こんなにも嫌だ
집에 도착하는 게 이렇게 싫다니
歩くスピードは
걷는 속도는
君が隣にいる時のまんま
네가 옆에 있을 때 그대로인데
想い出巡らせ
추억을 떠올리며
がんじがらめのため息ばっか
답답한 한숨만 내쉬네
馬鹿にしろよ, 笑えよ
바보처럼 웃어 봐

[Chorus]
君がいなくなった日々は
네가 없는 날들은
面白いくらいにつまらない
우스울 정도로 재미없어
全力で忘れようとするけど
온 힘을 다해 잊으려 하지만
全身で君を求めてる
온몸으로 너를 원하고 있어
描になったんだよな君は
그림이 되었지, 너는
いつかまたあの声を聞かせてよ
언젠가 다시 그 목소리를 들려줘
矛盾ばっかで無茶苦茶な僕を
모순투성이에 엉망인 나를
慰めてほしい
위로해 줘

[Bridge]
君がいなくなった日々も
네가 없는 날들도
このどうしようもない気だるさも
이 어쩔 수 없는 권태로움도
心と体が喧嘩して
마음과 몸이 다투고
頼りない僕は寝転んで
나약한 나는 누워서
猫になったんだよな君は
고양이가 되었지, 너는
いつかフラッと現れてくれ
언젠가 불쑥 나타나 줘
何気ない毎日を君色に染めておくれよ
무심한 매일을 너의 색으로 물들여 줘

[Chorus]
君がもし捨て猫だったら
네가 만약 버려진 고양이라면
この腕の中で抱きしめるよ
이 품에 안아줄 텐데
ケガしてるならその傷拭うし
다쳤다면 상처를 닦아주고
精一杯の温もりをあげる
온 마음을 다해 따스함을 줄 텐데
会いたいんだ忘れられない
보고 싶어, 잊을 수 없어
描になってでも現れてほしい
그림이 되어서라도 나타나 줬으면
いつか君がフラッと現わて
언젠가 네가 불쑥 나타나
僕はまた, 幸せで
나는 다시 행복해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