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H//의 역주행 신화 "猫 (Neko)"!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곡입니다. 앨범 소개, 가수 정보, 가사 해석, THE FIRST TAKE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지금 바로 "猫"의 감성에 빠져보세요!
곡의 리뷰
앨범 소개
- "猫 (Neko)"는 일본의 댄스 록 밴드 DISH//가 2019년 12월 25일에 발매한 싱글 앨범입니다. 이 곡은 밴드 멤버가 아닌 싱어송라이터 아이묭이 작사, 작곡했습니다. "Neko"는 일본어로 "고양이"를 뜻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 그리움에 잠긴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서정적인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특징이며, DISH// 보컬 키타무라 타쿠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곡의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발매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20년 4월 DISH//가 THE FIRST TAKE 채널에 출연하여 "猫"를 라이브로 선보인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역주행 신화를 썼습니다.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하며 DISH//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고, 일본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가수 소개
- DISH//(디쉬)는 2011년 결성된 일본의 4인조 댄스 록 밴드입니다. 멤버는 키타무라 타쿠미(보컬/기타), 야베 마사키(기타), 오히라 사토시(베이스), 이리에 류지(드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춤추는 밴드"를 콘셉트로, 록 음악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댄스 퍼포먼스를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드라마, 영화,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사 해석
- "猫"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고양이가 되었다는 일본 민간 신앙을 모티브로 한 곡입니다. 가사는 이별 후 그리움과 슬픔에 잠긴 남자의 마음을 섬세하게 묘사합니다.
- "타오르는 노을이 이 거리를 통째로 집어삼켜 버릴 것 같은 오늘, 나는 너를 놓치고 말았어."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후회가 느껴지는 가사입니다.
- "고양이가 된 거구나, 너는. 언젠가 아무렇지 않은 듯 나타나 줘. 평범한 매일을 너만의 색으로 물들여 줘." 연인이 고양이로 환생하여 다시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 "네가 없어진 매일도, 이 어쩔 수 없는 무기력함도, 마음과 몸이 서로 싸우는 바람에 굳세지 못한 나는 누워만 있을 뿐." 이별 후 겪는 슬픔과 무기력함을 솔직하게 드러냅니다.
- 전반적으로 "猫"는 이별 후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을 고양이라는 소재를 통해 서정적으로 표현한 곡입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 아이묭은 "猫"를 작곡할 당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고양이에 빗대어 표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 DISH//의 THE FIRST TAKE 라이브 영상은 멤버들의 뛰어난 연주 실력과 키타무라 타쿠미의 감 emotional 한 보컬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 "猫"는 일본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 삽입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한국에서는 아이돌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하영이 "猫"를 커버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가사 해석
猫 (Neko) - DISH
고양이 (네코) - 디쉬//
가사 해석 무료 다운로드
[Verse 1]
夕焼けが燃えてこの街ごと
석양이 타오르며 온 도시를
飲み込んでしまいそうな今日に
집어삼킬 듯한 오늘
僕は君を手放してしまった
나는 너를 놓아주었지
明日が不安だ とても嫌だ
내일이 불안해, 너무 싫어
だからこの僕も一緒に
그러니 이런 나도 함께
飲み込んでしまえよ夕焼け
삼켜버려라, 석양아
[Verse 2]
だけどもそうはいかないよな
하지만 그럴 순 없겠지
明日ってウザいほど来るよな
내일은 끈질기게 찾아오니까
眠たい夜になんだか笑っちゃう
졸린 밤에 괜히 웃음이 나와
[Pre-Chorus]
家まで帰ろう 1人で帰ろう
집으로 돌아가자, 혼자서
昨日のことなど 幻だと思おう
어제 일은 모두 환상이었다고 생각하자
君の顔なんて忘れてやるさ
네 얼굴 따위 잊어버리겠어
馬鹿馬鹿しいだろ, そうだろ
바보 같잖아, 그렇지?
[Chorus]
君がいなくなった日々も
네가 없는 날들도
このどうしようもない気だるさも
이 어쩔 수 없는 권태로움도
心と体が喧嘩して
마음과 몸이 다투고
頼りない僕は寝転んで
나약한 나는 누워서
猫になったんだよな君は
고양이가 되었지, 너는
いつかフラッと現れてくれ
언젠가 불쑥 나타나 줘
何気ない毎日を君色に染めておくれよ
무심한 매일을 너의 색으로 물들여 줘
[Verse 3]
夕焼けが燃えてこの街ごと
석양이 타오르며 온 도시를
飲み込んでしまいそうな今日に
집어삼킬 듯한 오늘
僕は君を手放してしまった
나는 너를 놓아주었지
若すぎる僕らはまた1から
너무 어린 우리는 다시 처음부터
出会うことは可能なのかな
만날 수 있을까?
願うだけ無駄ならもうダメだ
바라기만 하는 게 헛되다면 이젠 끝이야
[Pre-Chorus]
家までつくのが こんなにも嫌だ
집에 도착하는 게 이렇게 싫다니
歩くスピードは
걷는 속도는
君が隣にいる時のまんま
네가 옆에 있을 때 그대로인데
想い出巡らせ
추억을 떠올리며
がんじがらめのため息ばっか
답답한 한숨만 내쉬네
馬鹿にしろよ, 笑えよ
바보처럼 웃어 봐
[Chorus]
君がいなくなった日々は
네가 없는 날들은
面白いくらいにつまらない
우스울 정도로 재미없어
全力で忘れようとするけど
온 힘을 다해 잊으려 하지만
全身で君を求めてる
온몸으로 너를 원하고 있어
描になったんだよな君は
그림이 되었지, 너는
いつかまたあの声を聞かせてよ
언젠가 다시 그 목소리를 들려줘
矛盾ばっかで無茶苦茶な僕を
모순투성이에 엉망인 나를
慰めてほしい
위로해 줘
[Bridge]
君がいなくなった日々も
네가 없는 날들도
このどうしようもない気だるさも
이 어쩔 수 없는 권태로움도
心と体が喧嘩して
마음과 몸이 다투고
頼りない僕は寝転んで
나약한 나는 누워서
猫になったんだよな君は
고양이가 되었지, 너는
いつかフラッと現れてくれ
언젠가 불쑥 나타나 줘
何気ない毎日を君色に染めておくれよ
무심한 매일을 너의 색으로 물들여 줘
[Chorus]
君がもし捨て猫だったら
네가 만약 버려진 고양이라면
この腕の中で抱きしめるよ
이 품에 안아줄 텐데
ケガしてるならその傷拭うし
다쳤다면 상처를 닦아주고
精一杯の温もりをあげる
온 마음을 다해 따스함을 줄 텐데
会いたいんだ忘れられない
보고 싶어, 잊을 수 없어
描になってでも現れてほしい
그림이 되어서라도 나타나 줬으면
いつか君がフラッと現わて
언젠가 네가 불쑥 나타나
僕はまた, 幸せで
나는 다시 행복해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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