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ASOBI의 명곡 "群青" (군청)에 담긴 젊음의 꿈과 열정! 앨범 정보, 가수 소개, 가사 해석,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자세하게 알아보세요. "群青"의 감동적인 멜로디와 희망찬 메시지를 지금 바로 느껴보세요!

곡의 리뷰
앨범 소개
- "群青" (군청)은 일본의 2인조 음악 유닛 YOASOBI가 2020년 12월 1일에 발매한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입니다. 이 곡은 2021년 1월 6일에 발매된 첫 번째 EP 앨범 THE BOOK에도 수록되었습니다. "群青"은 푸른색을 의미하는 단어로, 젊음의 꿈과 열정, 그리고 불안함을 상징합니다. YOASOBI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ikura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합니다.
가수 소개
- 요아소비(YOASOBI)는 보컬 ikura(이쿠라)와 프로듀서 Ayase(아야세)로 구성된 일본의 2인조 음악 유닛입니다. '소설을 음악으로 만든다'는 콘셉트로, 소설이나 만화 등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음악을 제작하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합니다. 2019년 데뷔곡 "夜に駆ける" (밤을 달리다)가 큰 인기를 얻으며 일본 음악계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습니다. YOASOBI는 애니메이션 주제가, 광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가사 해석
- "群青"은 젊은 시절의 꿈, 열정, 방황, 그리고 성장을 노래하는 곡입니다. 가사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젊은이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 "群青" (군청): 푸른색은 젊음, 희망, 가능성을 상징하지만, 동시에 불안함, 미숙함, 혼란스러움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곡 제목 "群青"은 이러한 젊음의 양면성을 함축적으로 보여줍니다.
- "손을 뻗으면 뻗을수록 멀어져 가는, 생각대로 되지 않는, 오늘도 또 허둥지둥 발버둥 치고 있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좌절과 불안감을 표현합니다.
- "느낀 그대로 나아가, 스스로 선택한 이 길을":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냅니다.
- "좋아하는 것을 계속하는 것은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야. 정말로 할 수 있을까? 불안해지지만, 몇 장이라도 봐, 몇 번이라도 덧칠해": 꿈을 향한 길이 쉽지만은 않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 "群青"은 야마구치 츠바사의 만화 블루 피리어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블루 피리어드는 미술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 이 곡은 일본의 과자 브랜드 '부르봉'의 '알포트 미니 초콜릿'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었습니다.
-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블루 피리어드의 주인공 야구치 야토라를 연상시키는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 "群青"은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YOASOBI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YOASOBI는 "群青" 발매 기념으로, 팬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모아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가사 해석
群青 - YOASOBI
(군청 - 요아소비)
가사 해석 무료 다운로드
[Verse 1]
嗚呼いつもの様に
아아, 언제나처럼
過ぎる日々にあくびが出る
스쳐 지나가는 날들에 하품이 나와
さんざめく夜越え今日も
시끌벅적한 밤을 지나 오늘도
渋谷の街に朝が降る
시부야 거리에 아침이 내려와
どこか虚しいような
어딘가 허무한 듯한
そんな気持ち つまらないな
그런 기분, 재미없네
でもそれでいい そんなもんさ これでいい
하지만 괜찮아, 그런 거지 뭐, 이걸로 됐어
[Pre-Chorus]
知らず知らず隠してた
자신도 모르게 숨겨왔던
本当の声を響かせてよほら
진짜 목소리를 울려 봐, 자
見ないフリしていても
보지 않는 척하고 있어도
確かにそこにある
분명 거기에 있어
[Chorus]
嗚呼 感じたままに描く
아아, 느낀 그대로 그려 나가
自分で選んだその色で
스스로 선택한 그 색으로
眠い空気纏う朝に
졸린 공기 감도는 아침에
訪れた青い世界
찾아온 푸른 세계
好きなものを好きだと言う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
怖くて仕方ないけど
무섭고 어쩔 수 없지만
本当の自分 出会えた気がしたんだ
진짜 나 자신을 만난 것 같았어
[Verse 2]
嗚呼 手を伸ばせば伸ばすほどに
아아, 손을 뻗으면 뻗을수록
遠くへゆく 思うようにいかない今日も
멀어져 가, 생각대로 되지 않는 오늘도
また慌ただしくもがいてる
또 허둥지둥 발버둥 치고 있어
悔しい気持ちも ただ情けなくて
분한 마음도 그저 초라해서
涙が出る 踏み込むほど
눈물이 나와, 나아갈수록
苦しくなる 痛くもなる
괴로워져, 아파져
[Chorus]
嗚呼 感じたままに進む
아아, 느낀 그대로 나아가
自分で選んだこの道を
스스로 선택한 이 길을
重いまぶた擦る夜に
무거운 눈꺼풀 비비는 밤에
しがみついた青い誓い
매달렸던 푸른 맹세
好きなことを続けること
좋아하는 것을 계속하는 것
それは楽しいだけじゃない
그것은 즐겁기만 한 게 아니야
本当にできる 不安になるけど
정말 할 수 있을까, 불안해지지만
[Verse 3]
嗚呼 何枚でも ほら何枚でも
아아, 몇 장이든, 자, 몇 장이든
自信がないから描いてきたんだよ
자신이 없으니까 그려 왔던 거야
嗚呼 何回でも ほら何回でも
아아, 몇 번이든, 자, 몇 번이든
積み上げてきたことが武器になる
쌓아 온 것들이 무기가 돼
周りを見たって 誰と比べたって
주위를 둘러봐도, 누구와 비교해도
僕にしかできないことはなんだ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은 뭘까
今でも自信なんかない それでも
지금도 자신감 같은 건 없어, 그래도
[Bridge]
感じたことない気持ち
느껴본 적 없는 기분
知らずにいた想い あの日踏み出して
알지 못했던 마음, 그 날 내딛고
初めて感じたこの痛みも全部
처음 느껴본 이 아픔도 전부
好きなものと向き合うことで
좋아하는 것과 마주하면서
触れたまだ小さな光
닿았어, 아직 작은 빛
大丈夫行こうあとは楽しむだけだ
괜찮아, 가자, 이제 즐기기만 하면 돼
[Chorus]
嗚呼 全てを賭けて描く
아아, 모든 것을 걸고 그려 나가
自分にしか出せない色で
나만이 낼 수 있는 색으로
朝も夜も走り続け
아침에도 밤에도 계속 달려
見つけ出した青い光
찾아낸 푸른 빛
好きなものと向き合うこと
좋아하는 것과 마주하는 것
今だって怖いことだけど
지금도 무서운 일이지만
もう今はあの日の透明な僕じゃない
이제는 그 날의 투명했던 내가 아니야
嗚呼 ありのままの
아아, 있는 그대로의
かけがえの無い僕だ
둘도 없는 나야
[Outro]
知らず知らず隠してた
자신도 모르게 숨겨왔던
本当の声を響かせてよほら
진짜 목소리를 울려 봐, 자
見ないフリしていても
보지 않는 척하고 있어도
確かにそこに今もそこにあるよ
분명 거기에, 지금도 거기에 있어
知らず知らず隠してた
자신도 모르게 숨겨왔던
本当の声を響かせてよさあ
진짜 목소리를 울려 봐, 자
見ないフリしていても
보지 않는 척하고 있어도
確かにそこに君の中に
분명 거기에, 네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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