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mon - Kenshi Yonezu 米津玄師 (레몬 - 요네즈 켄시) 가사 해석 리뷰

Lemon은 요네즈 켄시가 작사, 작곡, 노래한 곡으로 드라마 '언내추럴'의 주제가로 쓰였습니다. 떠나간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표현한 가사와 요네즈 켄시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7억 회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요네즈 켄시

 

곡의 리뷰

 

앨범 소개

• Lemon은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米津玄師)가 2018년 3월 14일에 발매한 싱글 앨범입니다. 드라마 '언내추럴'의 주제가로 사용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일본 빌보드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했습니다.
• 앨범 커버는 노란색 배경에 레몬 조각 그림이 그려져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곡의 제목과 가사 내용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앨범 아트는 요네즈 켄시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독특한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 Lemon은 피아노 선율을 중심으로 한 발라드 곡으로, 요네즈 켄시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떠나간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노래하는 가사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드라마 '언내추럴'의 장면들과 어우러져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 이 곡은 발매 이후 일본을 넘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으며, 유튜브 뮤직비디오는 7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일본 뮤직비디오 역사상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10월 기준)

 

가수 소개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뮤직비디오 감독,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1991년 3월 10일생으로, 인터넷에서 '하치(ハチ)'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2년에는 본명으로 메이저 데뷔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그는 작사, 작곡, 편곡, 노래, 뮤직비디오 제작, 앨범 아트 제작까지 모든 작업을 스스로 소화하는 '멀티 아티스트'로 유명합니다. 독특한 음색과 세계관,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일본 음악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Lemon', 'Flamingo', 'LOSER'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가사 소개

• Lemon의 가사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소중한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 그리고 남겨진 사람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레몬'은 떠나간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매개체로, 가사 곳곳에 등장하며 슬픔과 그리움의 감정을 더욱 짙게 만듭니다.
• "꿈속에서 당신을 만났다" "지금도 당신이 곁에 있는 것 같다"와 같은 가사는 떠나간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다" "이 슬픔을 잊지 않겠다"와 같은 가사는 이별의 아픔과 슬픔을 표현합니다.
• Lemon은 단순한 이별 노래를 넘어, 죽음과 상실,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입니다. 요네즈 켄시의 감성적인 보컬과 시적인 가사는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합니다.

 

총론

• Lemon은 요네즈 켄시의 대표곡으로, 드라마 '언내추럴'의 주제가로 사용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떠나간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노래하는 가사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요네즈 켄시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7억 회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일본 음악 역사에 한 획을 그은 Lemon은 요네즈 켄시의 음악적 성장과 대중적 인기를 증명하는 곡입니다.

 

 

 

가사 해석

 

Lemon - Kenshi Yonezu 米津玄師

(레몬 - 요네즈 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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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夢ならばどれほどよかったでしょう
꿈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未だにあなたのことを夢にみる
아직도 꿈에서 널 봐
忘れた物を取りに帰るように
잊은 물건을 찾으러 가듯이
古びた思い出の埃を払う
낡은 추억의 먼지를 털어내

[Verse 2]
戻らない幸せがあることを
돌아오지 않는 행복이 있다는 걸
最後にあなたが教えてくれた
마지막에 네가 알려줬지
言えずに隠してた昏い過去も
말하지 못하고 숨겼던 어두운 과거도
あなたがいなきゃ永遠に昏いまま
네가 없으면 영원히 어둠 속에 갇혀

[Pre-Chorus]
きっともうこれ以上 傷つくことなど
이젠 더 이상 아플 일은 없을 거라고
ありはしないとわかっている
잘 알고 있어

[Chorus]
あの日の悲しみさえ あの日の苦しみさえ
그날의 슬픔도 그날의 아픔도
そのすべてを愛してた あなたとともに
모두 다 사랑했어 너와 함께
胸に残り離れない 苦いレモンの匂い
가슴에 남아 떠나지 않는 씁쓸한 레몬 향
雨が降り止むまでは帰れない
비가 그칠 때까지 돌아갈 수 없어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여전히 넌 나의 빛

[Verse 3]
暗闇であなたの背をなぞった
어둠 속에서 너의 등을 따라 그렸어
その輪郭を鮮明に覚えている
그 윤곽이 아직도 선명해
受け止めきれないものと出会うたび
감당할 수 없는 것들과 마주칠 때마다
溢れてやまないのは涙だけ
넘쳐흐르는 건 눈물뿐이야

[Pre-Chorus]
何をしていたの 何を見ていたの
뭘 하고 있었니 뭘 보고 있었니
わたしの知らない横顔で
내가 알지 못하는 옆모습으로

[Chorus]
どこかであなたが今 わたしと同じ様な
어딘가에서 네가 지금 나처럼
涙にくれ 淋しさの中にいるなら
눈물짓고 외로워하고 있다면
わたしのことなどどうか 잊어주세요
나 같은 건 제발 잊어줘
そんなことを心から願うほどに
그런 걸 진심으로 바랄 만큼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여전히 넌 나의 빛

[Bridge]
自分が思うより
내 생각보다
恋をしていたあなたに
더 사랑했던 너에게
あれから思うように
그 후로 마음먹은 대로
息ができない
숨 쉴 수가 없어
あんなに側にいたのに
그렇게 가까이 있었는데
まるで嘘みたい
마치 거짓말 같아
とても忘れられない
도저히 잊을 수 없어
それだけが確か
그것만은 확실해

[Chorus]
あの日の悲しみさえ あの日の苦しみさえ
그날의 슬픔도 그날의 아픔도
そのすべてを愛してた あなたとともに
모두 다 사랑했어 너와 함께
胸に残り離れない 苦いレモンの匂い
가슴에 남아 떠나지 않는 씁쓸한 레몬 향
雨が降り止むまでは帰れない
비가 그칠 때까지 돌아갈 수 없어
切り分けた果実の片方の様に
잘라낸 과일의 한쪽처럼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여전히 넌 나의 빛